강남 한폭판서 여고생 '서열 다툼'…흉기 휘두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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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폭판서 여고생 '서열 다툼'…흉기 휘두르기도

경기일보 2025-12-30 18:3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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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5-12-30 183828
서울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지인과 몸싸움을 벌인 여고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30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만난 지인과 싸우다가 흉기를 휘두른 10대 A양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양은 지난 28일 오후 7시 5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10대 B양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B양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양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는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만난 사이로 이전에도 몸싸움을 벌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은 두 사람이 이전 다툼에 이어 ‘서열을 가리자’며 다시 만나 싸우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쌍방폭행을 한 것으로 보고 B양도 폭행 혐의로 입건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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