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라면에 삶은 달걀 4개를 넣어 먹습니다.
- 고현정은 딸기에 올리브유, 레몬즙, 꿀을 듬뿍 부어 먹는다고 하네요.
- 10kg 빼고 40kg대에 돌입한 홍현희의 간식은 곡물크래커와 바질페스토였습니다.
- 한고은은 구운 계란을 식사로, 간식으로 먹습니다.
인스타그램 @akiyama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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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단백질 충전에 목숨을 거는 추성훈은 라면도 그냥 먹지 않습니다. 라면에 삶은 달걀 4개를 넣어 먹는 것을 보면 말이죠. 그는 유튜브 〈일일칠〉의 콘텐츠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해 장 볼 때 달걀은 무조건 사야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자다 배고파서 눈 떴을 때 삶은 달걀만큼 좋은 간식이 없다면서요. 추성훈은 달걀을 삶는 방법도 공유했습니다. 정확히 7분 30초 익히면 쫀쫀한 달걀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배가 너무 고파 잠이 안 올 때 야식 대신 추성훈표 삶은 달걀을 먹어보면 어떨까요?
인스타그램 @atti.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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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고현정은 딸기를 먹을 때 올리브오일을 곁들입니다. 딸기,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는 항노화 효과가 큰데요. 여기에 불포화지방산인 올리브오일이 더해지면 노화를 막는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이렇게만 먹어도 건강해보이는데 고현정은 마지막으로 꿀과 레몬을 추가했습니다. 꿀은 체내 흡수가 빨라 에너지 부스터와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당 떨어질 때 고현정처럼 새콤달콤한 건강간식을 만들어 먹고 에너지 업해보세요.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인스타그램 @hyunheehong
홍현희
최근 혈당관리로 10kg를 감량한 홍현희. 그녀는 16시간 간헐적 단식 후 첫 식사는 채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이에 걸맞는 간식이 나타났다는데요. 바로 곡물크래커에 바질페스토를 얹어 먹는 것입니다. 평소 좋은 지방, 채소를 먹으려는 그녀에게 바질페스토는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 제품이 라 할 수 있겠죠. 그밖에 홍현희는 오이, 알감자 등을 싸갖고 다니며 허기가 질 때마다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유튜브 〈고은언니 한고은〉
유튜브 〈고은언니 한고은〉
한고은
33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한고은의 간식은 구운 달걀입니다. 그냥 굽는 것이 아니고 압력솥에 찜기를 넣고 물을 찰랑하게 넣은 뒤, 50분간 찌면서 구워야 한다는데요. 이렇게 하면 노른자가 소스처럼 크리미해진다고 합니다. 한고은은 아침식사로, 밥먹고 디저트로 구운 달걀을 먹는다고 하네요. 여기에 마요네즈 대신 그릭요거트, 홀스래디쉬를 넣으면 건강한 에그 샐러드가 된다고 하니 다이어트 식단으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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