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 포카리스웨트와 링티가 스포츠 음료 관심도 양강 체제를 이루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12월 4주 차 조사에서 포카리스웨트는 2.7점을 기록했다. 전주보다 0.2점 하락했으나 6주 연속 1위를 했다.
2위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링티였다. 링티는 0.3점 하락한 2.2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점유율 37%, 링티는 30%였다. 두 브랜드가 스포츠 음료 관심도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위부터 8위까지는 전주와 동일했다. 파워에이드는 0.7점으로 3위, 게토레이와 토레타가 0.5점으로 공동 4위였다. 파워오투와 이프로는 0.3점으로 공동 6위, 이온더핏은 0.1점이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의 스포츠 관심도 조사는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음료 관심도 대상 브랜드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임의로 선정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의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