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0일 이사회 최종 승인을 거쳐 신임 CRO(위험관리책임자)와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CRO에는 강장오 리스크관리부장이, 신임 CCO에는 김용상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JB금융지주 본점 / 사진=뉴시스 (포인트경제)
두 신임 부행장은 각 부서에서 전문성과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들은 최근 강화된 금융소비자보호규범과 은행 전반의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전북은행의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임원 인사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신임 임원들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은행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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