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마법사의 밤 애프터 나이트/쿠마노 온천 살인사건~울새는 보았다! 마법사는 두 번 죽는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타입문(TYPE-MOON)에서 개발한 2012년 게임 '마법사의 밤'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타입문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나스 키노코가 집필, 원작 특유의 신비롭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페이트/그랜드 오더’를 통해 새롭게 풀어냈다.
이벤트는 소원을 들어주는 다섯 개의 비탕(秘湯)이 있는 ‘쿠마노 온천’을 무대로 한다. ‘마법사의 밤’의 주인공 아오자키 아오코와 시즈키 소쥬로 등이 괴이 제령 배틀에 참여하던 중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전개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이벤트의 메인 퀘스트 완료 시 '★4(SR) 시즈키 소쥬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특정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마술예장 '미사키고교 학생복'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로그인 보너스로 '특이점F 염상오염도시 후유키'를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황금색 과일 3개, 백은색 과일 18개' 등을 증정한다. 여기에 ‘★4(SR) 아사가미 후지노’와 ‘★4(SR) 캘러미티 제인’의 강화 퀘스트도 추가됐다.
또 넷마블은 '★5(SSR) 아오자키 아오코'와 '★5(SSR) 쿠온지 아리스' 등을 얻을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픽업도 실시한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