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 ‘청년피자 장기점’을 30일 오픈하며 연말까지 이어진 공격적인 출점 행보에 다시 한번 속도를 더했다.
청년피자 장기점은 안정적인 배후 수요와 지속적인 상권 확장세를 갖춘 장기동 중심 상권에 위치해 지역 내 외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인지도와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근 주거 인구는 물론 유동 인구까지 폭넓게 공략할 전망이다.
올 한 해 전국 각지에서 신규 매장 출점을 이어온 청년피자는 현재 전국 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가맹비·교육비·전액 면제와 주방기기 및 집기류 무상 렌탈 등 약 3,5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통한 체계적인 운영 관리, 전국 단위 자체 물류망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주기적인 신메뉴 출시와 가맹점 대상 품질 평가를 통해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는 등, 가맹점 간 균일한 품질 유지와 점주 만족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운영 시스템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청년피자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2025 대한민국NO.1대상’,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등을 수상하며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청년피자 장기점 오픈을 통해 김포 지역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2026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가맹점 상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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