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재해위험시설 D등급을 받았던 울산 평산초등학교 옹벽 보강이 완료됐다.
30일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평산초 옹벽은 2022년 심한 균열이 발견된 뒤 정밀안전진단에서 붕괴 위험을 의미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억원을 들여 보강 공사를 진행했고, 공사 후 진행한 정밀안전 점검에서는 가장 안전한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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