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내년 3월 서울서 첫 월드투어 피날레

사진 = 뉴시스

 

그룹 '라이즈'가 새해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내년 3월6~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라이징 라우드 피날레 인 서울'(RIIZING LOUD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라이즈는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후쿠오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도쿄, 뉴욕, 워싱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21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왔다.

내년 1월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2월 도쿄돔 스페셜 에디션 공연도 앞두고 있다.

이번 피날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1월6일 팬클럽 선예매, 같은 달 7일 일반 예매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과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