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윤철 부행장, 김호대 부행장, 신임 강소영 전무, 이철승 상무, 신임 정성훈 상무.
[한라일보]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29일 2025년 제12차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강소영 이도지점장이 전무로, 정성훈 경영기획파트 본부장은 상무로 새롭게 선임됐다. 한윤철·김호대 부행장과 이철승 상무는 재선임됐다.
제주은행은 소비자보호책임자(CCO) 직위를 이번에 신설된 전무로 격상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은행 경영의 최우선 가치를 두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새 경영진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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