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만3000명 경쟁 뚫었다…미래 발명가 94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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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만3000명 경쟁 뚫었다…미래 발명가 94명 탄생

STN스포츠 2025-12-30 14:3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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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윤 기자┃사단법인 한국학교발명협회는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2025 제30회 대한민국학생발명아이디어그리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만3000여 명의 학생이 예선에 참여했다. 치열한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94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대상(지식재산처장상) 10명, 금상(교육감상) 24명, 은상(한국학교발명협회장상) 60명에게 돌아갔다.

행사는 1부 개회식·은상 시상, 2부 금상·대상 및 표창장 수여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학생·교사·학부모와 교육·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과를 축하했다.

대상 수상작은 발명상상화·발명디자인·발명웹툰·발명동영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창의성·완성도·실용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단순 아이디어를 넘어 미래 과학기술 인재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종국 회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그림을 넘어 미래를 바꾸는 씨앗”이라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워 미래 발명가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30회 대한민국학생발명아이디어그리기공모전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윤 기자.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30회 대한민국학생발명아이디어그리기공모전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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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윤 기자 leeyun@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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