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子 찬형 훈남 비주얼 공개…"확실히 나보다 잘생긴 듯" (가장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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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子 찬형 훈남 비주얼 공개…"확실히 나보다 잘생긴 듯" (가장멋진류진)

엑스포츠뉴스 2025-12-30 14:1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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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류진이 곧 성인이 되는 첫째 아들 찬형 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29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20살이 되는 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스무살, 인생조언) | 가장(멋진)류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진은 곧 20살이 되는 아들 찬형 군을 위해 영상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류진은 20살이 되는 찬형 군에게 날아온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안내문을 제작진에게 보여 주며 "찬형이가 어렸을 때부터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한 것 같다. 좋아하고 축하할 일이지만, 어른으로서 그만큼 책임감이 부여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진은 곧 스무 살이 될 찬형 군의 판넬을 옆에 위치시킨 뒤, "확실히 아빠보다 잘생긴 것 같다. 부럽다"고 말하고는 어른이 되면서 배워야 할 매너, 기본 정보들을 열심히 설명해 주며 멋진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유튜브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류진은 "딱 군대 갔다 오고부터는 부모님께 웬만하면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의무적으로 들었다. 그때 아르바이트라는 것을 하게 된다"며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이야기를 시작했다.

류진은 "찬형이가 힘들게 일을 해서 돈을 벌어 보는 건 정말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들의 아르바이트를 적극 권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유튜브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뿐만 아니라 류진은 "아빠는 막노동 종류를 많이 했는데, 네가 분명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어떻게 써야 되는지도 당연히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과거 힘든 아르바이트를 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들에게 따스한 말을 건넸다.

한편, 류진은 2006년 7세 연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찬형 군, 찬호 군을 뒀다. 류진과 두 아들은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유튜브 '가장(멋진)류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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