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삼천리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을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섰다. 이번 기부는 '사랑의 열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삼천리그룹 유재권 부회장이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삼천리그룹은 최근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 이상의 누적 기부를 기록하며 '나눔명문기업 골드 회원'으로 등록됐고, '나눔명문기업 700호'로 선정됐다. 이는 삼천리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해에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기록됐다. 유재권 부회장은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을 아우르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매년 연말 이웃 돕기 성금 후원과 국가 재난 상황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다함께 나눔을'이라는 경영 방침을 세우고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삼천리그룹은 나눔과 베풂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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