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여원, 국방의 의무 마치고 새 '亞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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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여원, 국방의 의무 마치고 새 '亞 투어' 개최

중도일보 2025-12-30 13:12:25 신고

여원사진=유니온픽처스

펜타곤 여원(YEOONE)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30일 유니온픽처스에 따르면 여원의 새로운 투어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도쿄·오사카), 대만까지 총 3개국을 순회한다. 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아시아 투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여원이, 전역 후 선택한 첫 행보가 무대라는 사실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전역 후 약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펼쳐질 이번 투어는, 아티스트 여원의 성장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깊어진 표현력, 그리고 직접 참여한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 기획을 통해 여원만의 색깔이 담긴 공연이 팬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여원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 대해 "전역 이후 처음으로 팬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었고, 그 마음을 무대에 모두 담았다. 함께할 이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투어의 투자와 제작은 유니온픽처스가 맡았다. 유니온픽처스 관계자는 "아티스트 여원의 첫 아시아 투어는 단순한 복귀 무대가 아닌, 새로운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여는 출발점이다. 오랜 시간 여원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 투어 이후 여원의 다음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온픽처스는 2026년 비투비 이민혁, 클라씨(CLASS:y) 등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도 함께 준비 중이며, 아시아 투어를 시작으로 유럽·미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최근 티켓 플랫폼 DEEPI SHOP 인수를 통해 아시아-유럽-미국을 잇는 컬처 밸류체인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와 AI 기술 영역에 대한 스타트업 투자도 확대해 글로벌 문화 생태계를 선도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

펜타곤 여원의 아시아 투어는 글로벌 티켓 채널 DEEPI에서 선오픈 될 예정이며, 2026년 1월 초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유니온픽처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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