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내년 1월 1일부터 4일까지 신년맞이 '통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신선·가공 먹거리, 생활 필수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마트 대표 할인 행사다.
롯데마트는 신년부터 '통큰데이'를 월 1회 정기 할인 행사로 운영하며 롯데마트·슈퍼 전 점포와 롯데마트 맥스(MAXX),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통큰데이' 첫 대표 상품으로 새해 가족 먹거리 4종을 반값에 선보인다. 신년 수요가 높은 '찜갈비'(1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1000원대 가격으로 내놓고, 2~4일에는 '신년 맞이 1등급 한우 등심'(100g)도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끝돼 삼겹살·목심'(각100g)’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반값 혜택을 제공하며 ‘새해 초특가 활(活) 대게'(100g) 역시 50% 할인해 4495원에 선보인다.
'감귤 박스 전 품목'(국산)은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며 ‘딸기 전 품목'(국산)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기본 2000원 할인을 적용한다. 겨울철 인기 품목 ‘상온 국물요리 전 품목’은 1+1, ‘코코아 전품목’은 2+1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새해 첫 통큰데이를 기념해 행사 기간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월별 할인 쿠폰이 담긴 ‘통큰 캘린더’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GO' 앱에서는 통큰 포인트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엘포인트 최대 50000점을 지급한다. 또 구매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재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통큰 쿠폰팩’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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