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나우즈'(NOWZ)가 올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우즈는 지난 6월 리브랜딩을 알리며 활동 2막을 열었다. 그룹명을 나우즈로 바꾸고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나우즈는 7월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을 발매했다. 메탈 사운드를 더한 얼터너티브 록 타이틀곡 '에버글로우(EVERGLOW)'로 주목받았으며, 음원차트 진입과 초동 약 15만 장을 기록했다.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Feat. 우기(YUQI))' 중국어 버전은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수록곡 '프로블럼 차일드(Problem Child·문제아)'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빌보드는 나우즈를 10월의 K팝 루키로 선정하고 미니 1집 '이그니션' 논평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에버글로우'는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의 '2025년 최고의 K팝: 스태프 선정'에서 15위에 올랐다.
나우즈는 11월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Play Ball)'을 발매했다. 야구 콘셉트로 무대를 향한 열정과 의지를 담았으며, 타이틀곡 '홈런(HomeRUN)'으로 팀 정체성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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