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2월 30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876,000원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35,000원(-4.00%) 하락했다.
판매가격 역시 750,000원으로 20,000원(-2.67%) 감소했다. 전반적인 금 가격 하락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지만, 14K 금을 판매할 때 가격은 427,500원으로 11,400원(-2.67%) 하락했다.
한편, 백금 역시 하락세를 보이며 내가 살 때 428,000원으로 62,000원(-14.49%) 하락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348,000원으로 50,000원(-14.37%) 하락했다. 순은의 경우에도 하락세가 두드러져, 구매 가격은 16,380원으로 1,790원(-10.93%) 하락했고, 판매 가격은 11,720원으로 1,280원(-10.92%) 하락했다. 귀금속 전반에 걸쳐 가격 하락이 나타나며 연말 분위기를 반영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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