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치매 전 단계 신경인지기능검사 보장 특약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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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치매 전 단계 신경인지기능검사 보장 특약 도입

포인트경제 2025-12-30 10:2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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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하나손해보험은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에 새롭게 도입한 '신경인지기능검사 지원비 보장 특약'으로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치매 진단 이전 단계에서 시행되는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업계 최초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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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인지기능검사는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 전반을 평가하는 검사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및 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의료 현장에서는 조기 검사를 통한 관리가 증상 악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하나손해보험은 정상 노화와 경도인지장애를 구분하는 데 필수적인 검사에 보험 보장을 연계했다.

해당 특약은 보험 가입 후 1년이 경과한 뒤,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급여 대상 신경인지기능검사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장 대상 검사에는 서울신경심리검사, CERAD-K(한국형 치매 진단평가), LICA 노인인지기능검사 등 치매 진단과 인지 기능 평가에 활용되는 주요 검사 도구들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가입자는 치매 진단 이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검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치매 전 단계 신경인지기능검사 보장 특약 도입

하나손해보험의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은 검사 단계부터 진단비, 통원비, 입원일당, 표적치매약물 허가 치료비까지 치매 전 과정을 아우르는 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교 뉴이프와 업무협약을 통해 선보인 경도인지장애 방문 인지교육 제공형 특약은 업계 최초 상품으로, 지난 8월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최근에는 표적치매약물 허가 치료비 특약을 추가하며 치매 보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시니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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