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상도권에 이어 사당권에도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사당새마을금고(이사장 최영애)와 '어르신 건강시설 및 교육시설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사당새마을금고가 옛 사옥 건물(사당로16가길 7)을 구에 무상 임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헬스장은 지상 1~2층, 연면적 380㎡ 규모로 꾸며진다. 구는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내달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
1층에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 2층에 건강교육 프로그램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상주하며 안전한 근력 강화 운동을 돕고, 낙상 예방 등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7월 문을 연 상도권 헬스장(동작문화복지센터 1층)은 일평균 139명이 이용 중이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구는 전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생활 속 체감형 복지시설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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