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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문위원회는 ITER 국제기구의 관리·감독 기구인 이사회에 상정되는 주요 경영·기술 안건을 사전에 심의하고, 이사회에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ITER 이사회의 일부 권한을 위임받아 ITER 사업의 주요 절차와 운영도 조율한다.
이현곤 전문위원은 30여년간 핵융합에너지 연구와 ITER 사업 분야에 종사해 온 핵융합 전문가이다. 핵융합연 부원장과 ITER 한국사업단 기술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ITER 국제기구의 과학기술자문위원회(STAC) 전문가와 지난 4년간 경영자문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해 ITER 사업 전반에서 역할을 해왔다.
이현곤 전문위원은 “경영자문위원회 의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회 논의를 주재하는 의장으로서 이사회 자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ITER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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