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 족고수들 많아서 그에 비하면 별거 없긴 한데 ㅋㅋ
개인적으로는 올해 나름 열심히 다닌 듯
요즘 성우 내한 빈도가 늘어서 내년이 더 기대됨
1. 쿠보타 미유 양부 (1/11)
신년 첫 이벤트, 랜덤 브마 친필 사인 걸려서 기분 좋았음
너무 오래 돼서 기억 거의 없음 ㅋㅋ
2. 니지동 특상회 1~3회차 (2/22)
아구리랑 호모토 봄
3차 뛰니까 금액이 좀 나오긴 했는데 본인 씹덕질 메인 컨텐츠가 니지동인지라 아깝지는 않았음
내년에 2장 무대인사도 와주겠지...?
3. 오구라 유이 양부 (5/17)
1차 내한 때 대비해서 화력이 많이 죽긴 했지만 그럭저럭 볼 만했음
특전도 그렇고 중간에 사인 추첨 이런 이벤트가 일절 없어서 좀 아쉬운 느낌?
사인에 특히 박한 느낌임
4. 칸노 마이 KBS 양부 (8/16)
일본 현지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이벤트
초커엽커엽인 데다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있었기 때문에 기억 보존도 가능
은근 여성팬 비율 높고 스탭이 편성을 재밌게 해서 즐거웠음
근데 토크는 거의 초반에 일부고 대부분 칸마의 노래자랑 타임 ㅋㅋ
노래는 잘함
5. 키토 아카리 양부 (9/27)
가빈 아트홀이 GOAT라고 느낌
특전으로 전원에게 친필 사인 포스터 배포하는 것도 월클다운 배포
의상은 다소 아쉬웠으나 라이브 코너는 아는 노래가 꽤 나와서 좋았음
6. 마에다 카오리 양부 (11/1)
이게 금년 마지막이 될 거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agf 가뭄이랑 결속밴드 표 못 구함 이슈로 그대로 시즌 종료됨
마에다 실물 개쪼꼬미라서 커엽커엽이고 라이브도 안무 어려운 거 시키길래 따라가기 어렵긴 했는데 재밌었음 ㅋㅋ
내년은 1월부터 니지동 현지 라이브 참가 예정
내년에는 누가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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