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어머니팬 비결 밝혔다…“주접 멘트 늘 준비”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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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어머니팬 비결 밝혔다…“주접 멘트 늘 준비” (홈즈)

스포츠동아 2025-12-30 08:2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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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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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김대호와 임우일, 박지현이 2026 병오년 새해 첫날 ‘인생의 첫 집’을 찾아 임장에 나선다.

2026년 1월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임장에서는 코미디언 임우일과 트로트 가수 박지현, 김대호가 함께한다. 새해 첫날을 맞아 의미 있는 주거 공간을 찾기 위한 세 사람의 여정이 시작된다.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지현은 구수한 사투리로 인사를 전하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트로트 가수 4년 차인 자신을 두고 “아직 그냥 올챙이다. 10년 정도는 돼야 올챙이를 탈출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 팬층이 두터운 박지현에게 양세찬은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을 물었고, 박지현은 “주접 멘트를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구해줘! 홈즈’에 맞춘 맞춤형 멘트까지 준비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고, 이를 들은 코디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박지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첫 집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목포의 단독주택을 꼽았다. 그는 “소중한 추억이 많아 나중에 다시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프닝 장소에 모인 임우일, 김대호, 박지현은 서로의 인연도 공개했다. 김대호는 “정확히 1년 전 연말 시상식 특별 무대에서 함께 DJ DOC 춤을 췄다”고 밝혔고, 세 사람은 즉석에서 무반주 댄스를 선보였다. 임우일은 “그때 얼마나 연습했으면 아직도 몸이 기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서울 관악구였다. 이들은 관악구를 ‘서울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 ‘상경의 메카’라고 소개하며 임장에 나섰다. 옥탑방 임장 도중 빼어난 비주얼의 집주인이 등장하자 모두가 의기소침해졌고, 이를 본 김숙은 “넷 중에 제일 연예인 같다”고 말해 집주인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2026 병오년 새해 첫 임장 ‘인생의 첫 집을 찾아서’는 1월 1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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