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

연합뉴스 2025-12-30 07:58:53 신고

3줄요약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내달 1일 오전 0시 용두산공원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 오후 6시부터 포토존 운영을 시작으로 오후 8시 나만의 응원메시지 만들기 체험과 미래의 나, 가족에게 보내는 '느린 우체통' 행사가 열린다.

오후 11시부터 45분간 송년 음악제가 이어지고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시작된다.

1일 오전 0시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 등 주요 기관장 5명과 해양수산부 직원 등 시민 대표 16명이 참여하는 타종 행사가 열린다.

시는 인파 밀집 사고에 대비해 용두산공원 입장객을 7천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이날 주변 광복로는 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과 도시철도 막차 시간을 오전 1시 이후로 연장한다.

도시철도 남포역 기준 다대포행 열차는 오전 2시 6분, 노포행 열차는 오전 1시 36분까지, 남포동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오전 1시께까지 연장 운행된다.

타종 행사는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Busan_is_good)'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n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