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서 유명했던 금지카드 모음

내용:

욕망의항아리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유희왕은 '패'의 숫자가 승패를 좌우하는 게임인데, 아무런 조건없이 패를 2장 뽑는 사기카드

파이버포드

(패,필드,묘지를 전부 서로 덱으로 되돌리고, 다시 5장씩 패를 뽑는다)

듀얼을 처음부터 리셋시키는 카드

고통의 선택

(덱에서 카드를 4장 묘지로 보내고, 1장은 패로 가져온다(가져오는 카드는 상대가 골라줌))

유희왕에서 '묘지'는 패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 이걸 한번에 4장씩 묘지로 보내는 카드. 

죽은자의소생

(묘지의 카드 1장을 되살린다)

오랫동안 금지카드였지만 지금은 '제한'이어서 1장까지는 쓸 수 있음.

태풍

(필드의 모든 마법/함정을 파괴한다)

'해피의깃털'과 함께 오랫동안 금지카드였는데, 둘 다 풀려남

희생의제물

(라이프를 500씩 지불하고 일반소환 무제한으로 가능)

패의 몬스터를 계속 소환시키는 카드. 

주사천사 리리

(공격을 실행하면 공격력이 3000 오른다)

공격선언하면 공격력이 3400이 되는 몬스터. 20년전에는 존나 죽창이었음

왕궁의 칙명

(모든 마법카드를 무효화 함. 턴마다 라이프 700을 지불해야 함.)

초반에 금지에서 풀어주려고 너프를 한번 먹였는데(코스트를 무겁게 바꿈) 그런데도 너무 강력해서 다시 금지를 먹음

최초로 금지를 두 번이나 먹은 카드

마음의변화

(상대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1턴동안 빼앗음)

오랫동안 금지카드였는데 20년동안 파워인플레에 잠잠히 밀려나서, 무제한이 됨

 

야타까마귀

(이 카드로 직접공격하면 상대는 다믐턴 드로우를 못함)

상대의 드로우를 막아버리는 개미친 카드라서 오랫동안 금지였는데, 파워인플레 때문에 20년만에 금지에서 풀려남

번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엄청 강력한 카드였지만 20년간의 파워인플레에 밀려서 금지에서 풀려남

천사의자비

(카드를 3장 뽑고나서 1장을 버린다)

욕망의항아리보다 더 강력한 카드

중강갑거북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만큼 상대라이프에 데미지를 줌)

갈수록 응용법이 늘어나면서 금지에 안보내게 해주려고 너프를 먹였음(효과에 횟수제한 추가)

그런데 너프를 먹이고도 너무 쎄서 결국 금지카드가 됨. 너프먹인 의미가 없어짐

 

데블프랑켄

(라이프5000을 지불하고 융합몬스터를 강제로 소환함)

현존하는 모든 유희왕플랫폼과 모든 유희왕게임에서 모두 다 금지카드가 된 최초의 사례.

빅토리드래곤

(이 카드로 승리하면 '듀얼 매치'에서 승리함)

유희왕듀얼은 3판2선승제인데, 이 카드로 승리하면 1판만 승리해도 통째로 매치에서 승리한걸로 간주됨

그래서 금지를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