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감독에 완벽한 자원!” 맨유, 1월에 최전방 보강 위해 ‘리그앙 6골 2도움’ 공격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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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감독에 완벽한 자원!” 맨유, 1월에 최전방 보강 위해 ‘리그앙 6골 2도움’ 공격수 주시

인터풋볼 2025-12-30 05: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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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UFC FAMILY
사진= MUFC FAMILY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라신 시나요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맨유가 시나요코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현재 선수 측 대리인과 영입을 두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유는 최전방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간 부진했던 공격수들을 모두 내보내고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셰슈코 등을 데려와 새로운 공격진을 꾸린 것. 세슈코 활약이 아쉽긴 하지만, 음뵈모와 쿠냐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다운 기량을 과시하며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음뵈모는 공식전 17경기 7골 1도움을 올리며 ‘주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러나 최근 최전방 공백이 생겼다. 음뵈모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일정으로 국가대표로 차출된 것. 쿠냐와 세슈코, 메이슨 마운트 등이 분투하고 있지만, 타 팀 대비 공격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맨유는 오는 1월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해 화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사진= 풋 01
사진= 풋 01

시나요코가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1999년생, 말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시나요코. 프랑스 AJ 오세르 성골 출신으로 2021년 데뷔 후 꾸준히 팀의 최전방을 맡고 있다. 공격수로서 결정력이 아쉽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어느 정도 보완한 모습이다. 현재까지 프랑스 리그앙 16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해 득점 5위에 위치해 있다.

맨유에 이상적인 프로필이라는 평가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시나요코는 잉글랜드 축구에 필요한 피지컬과 기술적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프랑스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빠르게 적응한다면 루벤 아모림 감독에게 완벽한 보강 자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나요코는 최전방 스리톱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공격수로,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맨유에 큰 장점이 될 전망이다. 현재 공격진에 더 많은 퀄리티와 뎁스가 필요한 맨유에는 안성맞춤 자원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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