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시의 세 번째 브랜드 웹툰 ‘록주의 거리’가 조회수 115만 뷰를 기록하며 3연속 흥행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신인 걸그룹 리더가 1948년으로 타임슬립해 명창 박록주를 만나 성장하는 서사를 담았으며, 국악과 K-POP의 결합을 통해 구미의 관광명소와 지역 정보를 자연스럽게 홍보했다. 구미시는 앞서 선보인 ‘오! 록주’(85만 뷰), ‘구뮈쉬 라메르 영애...’(94만 뷰)에 이어 이번에도 전작의 기록을 경신하며 문화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시에 배부한 ‘명창 록주콘’ 이모티콘 2만 5천 건이 1시간 만에 소진되는 등 온라인 홍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가 지역 홍보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웹툰가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