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임성근 냉채소스를 그냥 잘 만든건줄 아는데 그게 아님
겨자냉체소스라고 가져온 겨자가 이상함
보통 우리가 한식에서 사용하는 겨자
가 아닌

겨자씨가 그대로 들어가 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임. 서양요리에 주로 쓰는거.
거기다 간장도 보통 쓰는 간장이 아님
보통 한국의 양조간장 진간장이 아닌
일본에서 건너온 기꼬만 간장임

그래서 결과는?
팬트리에 저거밖에 없던거 아니냐고 하기엔
흑수저가 넣은건 아무리 봐도 그냥 겨자임...
즉 임성근은 팬트리에 있는 대충 비슷한거 가져와서 맞춰도 원하는 맛 정확히 낼 수 있다는 거임...
어 형은 한국재료 아니더라도 정확한맛을 낼 수 있어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