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는 애즈락의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을 와디즈를 통해 프리오더 방식으로 선보인다. ATX 3.1과 PCIe 5.1 규격을 충족하는 스틸레전드와 타이치 시리즈로 구성되며, 고출력 환경에서의 전력 안정성과 효율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네이티브 12V-2x6 케이블과 장기 보증 정책을 통해 고성능 시스템을 위한 전원 공급 선택지를 제시한다."
게이밍 기기 개발·제조·유통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글로벌 IT 브랜드 ASRock*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을 와디즈를 통해 프리오더 방식으로 공급한다. 제품은 스틸레전드 시리즈 750W, 850W, 1000W, 1200W와 플래그십 모델 타이치 1650W다.
스틸레전드와 타이치 전 제품은 ATX 3.1 및 PCIe 5.1 규격을 충족하며,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 환경에서 요구되는 순간 피크 부하 조건을 고려해 설계됐다. 기본 제공되는 네이티브 12V-2x6 케이블은 듀얼 컬러 커넥터 구조를 적용해 체결 상태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스틸레전드 시리즈는 80 PLUS Gold 등급을 기반으로 Cybenetics Platinum 효율 인증과 Lambda A+ 소음 인증을 획득한 파워서플라이로, 전력 효율과 정숙성을 함께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내부에는 일본산 105도 등급 캐패시터와 135mm 스트라이프드 액시얼 FDB 팬을 사용했으며, 저부하 구간에서 팬을 정지시키는 iCOOL 팬 제어와 출력 안정성을 보조하는 5V BOOST 기능을 포함한다. 해당 시리즈에는 10년 보증 정책이 적용된다.
타이치 1650W는 애즈락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중 최상위 출력 모델로, 다중 그래픽카드 구성이나 워크스테이션 환경을 고려한 설계를 갖췄다. 80 PLUS Titanium 등급과 Cybenetics Titanium 효율 인증, Lambda A+ 소음 인증을 획득했으며, Infineon CoolMOS와 SiC SBD 기반 회로 구성, 메쉬 패턴 케이블, FDB 팬을 적용했다. ATX 3.1 기준에 따른 고부하 조건에서도 전력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동일하게 10년 보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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