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류웅선)가 연희노인문화센터와 함께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온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31일까지 진행되며 서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K-water에서 기부금을 후원하고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각 가정에 밑반찬과 함께 안부를 전할 예정이다.
류웅선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연희노인문화센터에 감사하다”며 “지역민 모두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2013년부터 전사적으로 ‘급여 1% 나눔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라뱃길지사는 전 직원이 나눔운동에 동참,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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