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어도어 퇴출 이유 무엇? 이탈 주동자였나..."위약벌 손해배상" (+민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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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어도어 퇴출 이유 무엇? 이탈 주동자였나..."위약벌 손해배상" (+민지, 하니)

살구뉴스 2025-12-29 16:5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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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어도어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3인의 행보가 엇갈렸습니다. 특히 다니엘이 어도어와 함께 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뉴진스, 완전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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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는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판결 확정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 및 세 멤버의 가족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왔다"라며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하지만,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어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지의 경우 현재까지도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는 중으로,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도어 "다니엘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책임 물을 것"

어도어 어도어

다음은 어도어의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하니는 가족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어도어와 장시간에 걸쳐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난 일들을 되짚어보고 객관적으로 사안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솔한 대화 끝에,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민지 역시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또한,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어도어는 대화 과정에서 멤버들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를 들으면서 회사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분쟁에까지 이르게 됐음을 알게 됐습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오해를 완전히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분쟁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논란에 대해서도 추후 말씀 드릴 기회를 갖기로 했고 시기와 방식을 논의 중입니다.

어도어는 사안을 원만히 마무리하고 하루 빨리 뉴진스가 팬 여러분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니엘, 전속계약 해지 통보 당일 연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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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니엘이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날에도 꿋꿋하게 연탄 봉사에 나선 근황이 화제입니다. 

다니엘은 29일 션과 함께하는 186번째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날은 어도어가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공식 발표한 날입니다. 

뉴진스 퇴출이 공식화된 날 다니엘은 션과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섰습니다. 다니엘과 함께 연탄 봉사를 했다는 봉사자는 "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날라주시고 움직여주시는 봉사원 중 한 명이었고 든든한 팀원이었다"라며 "전혀 내색이 없으셔서 몰랐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니엘은 봉사자들에게 쿠키와 초콜릿을 나눠주는가 하면, 사진과 사인 요청도 다 받아주며 밝은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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