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9일 오후 1시 48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자리덕 방파제 인근 해상에 50대 A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서귀포해경에 의해 구조된 A씨는 닥터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낚시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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