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이런 것까지 오픈하나…"내 면도기로 겨털 밀지 마" 폭로 (준호지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지민♥' 김준호, 이런 것까지 오픈하나…"내 면도기로 겨털 밀지 마" 폭로 (준호지민)

엑스포츠뉴스 2025-12-29 16:12:01 신고

3줄요약
준호 지민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의 소소한 습관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는 "토론 없는 토론회 [준호 지민_미방분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가볍고 유쾌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현실 부부의 케미를 드러냈다.

이날 토론 주제로 "코털이 긴 애인 vs 겨털이 긴 애인"이 등장하자 김준호는 갑자기 김지민을 향해 "지민아, 오빠 면도기로 네 겨털 좀 밀지 마. 진짜"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유발했다. 

예상치 못한 폭로에 김지민은 당황하면서도 곧바로 해명에 나섰다.

준호 지민 채널 캡처

김지민은 "어제 민소티를 입기 전에 겨드랑이 털을 밀고 급하게 나오느라 면도기를 놔두고 왔다"며 "그런데 오빠가 그 면도기로 면도를 하고 있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 지금 암내 나는 느낌이다"라며 인상을 찌푸렸고, 김지민은 "나 겨털 다섯 개밖에 없다. 나 암내 안 난다"며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대화는 결혼 후에도 여전한 유머 감각과 친근한 부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현재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준호 지민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