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창수 기자 |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새해 가스 공급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E1은 내년 1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스 가격은 ㎏당 1188.17원, 산업용 프로판 가스 가격은 1194.77원으로 각각 동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탄가스 가격도 전월과 동일한 ㎏당 1545.55원(L당 902.60원)을 유지한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 등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동절기 소비자 연료비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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