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9일 낮 2시 33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신왕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9대, 진화 차량 44대, 인력 130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풍속 초속 6.1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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