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장면
전현무가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숙은 "사당귀에 큰 경사가 있었다"라며 전현무의 대상 수상을 언급했는데요. 이에 전현무는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던 박보검에게도 축하 문자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덧붙여 "〈사당귀〉를 오래, 열심히 하긴 했다"라고 전했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장면
연예대상이 끝난 뒤 회식 비용을 자신이 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전현무가 회식 장소에서 결제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가수 십센치가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전현무는 십센치가 출연했던 〈더 시즌즈〉 팀 역시 같은 장소에서 회식했다면서 그 팀의 회식 비용까지 함께 결제했다고 설명했죠.
한편 MBC 연예대상과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도 전현무의 존재감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 29일과 30일 예정된 두 시상식에서 MC로 나설 예정이거든요. 유력한 대상 후보로도 꼽히고 있고요. 실제로 최근 SBS가 공개한 명단을 살펴보면, 전현무를 비롯해 유재석과 탁재훈, 신동엽과 이상민, 서장훈과 지석진이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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