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엄마 된 엄현경, ♥차서원 이어 기쁜 소식…'기쁜 우리 좋은 날'로 안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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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엄마 된 엄현경, ♥차서원 이어 기쁜 소식…'기쁜 우리 좋은 날'로 안방 복귀

엑스포츠뉴스 2025-12-29 15:1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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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엄현경이 KBS 1TV 일일 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의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우 엄현경이 내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 캐스팅 됐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큰 인기를 끈 KBS 2TV 일일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연출한 이재상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엄현경은 2024년 방송한 MBC '용감무쌍 용수정' 이후 2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당시 배우 차서원과 결혼 후 출산 6개월 만에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했던 엄현경은 이번 '기쁜 우리 좋은 날'로 또 한번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다.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으로 데뷔해 ‘마의’, ‘굿닥터’,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파랑새의 집’, ‘다 잘될 거야’, ‘피고인’,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 ‘두 번째 남편’ 등에서 활약했다. 2022년 종영한 ‘두 번째 남편’으로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6월 엄현경은 2018년 '청일전자 미쓰리'에 이어 2022년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 두번째 호흡을 맞춘 5살 연하 배우 차서원과 결혼 계획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남편인 차서원 역시 2026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로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알려 부부 모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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