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당신입니까’ 호날두, 중동 최우수 선수 등극…“부상만 없으면 1,000골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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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신입니까’ 호날두, 중동 최우수 선수 등극…“부상만 없으면 1,000골 가능해!”

인터풋볼 2025-12-29 1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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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중동 최우수 선수에 올랐다.

스포츠 매체 ‘비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호날두가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중동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에 남을 공격수다.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개인 수상 기록도 화려하다. UCL, 프리미어리그(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 수많은 리그와 대회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도 5번이나 받았다.

호날두는 지난 2022-23시즌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첫 시즌엔 19경기 1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적응을 마쳤다. 2023-24시즌엔 51경기 50골 13도움, 지난 시즌에는 41경기 35골 4도움을 몰아쳤다. 올 시즌엔 14경기 1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알 나스르
사진=알 나스르

‘비인 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는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중동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매체는 “호날두는 중동에 도착한 이후 축구 성장의 얼굴이 됐다. 그의 경기력, 리더십, 꾸준한 득점 생산력은 리그의 글로벌 위상과 경쟁적 신뢰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줬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 상은 그라운드 위에서 탁월함뿐만 아니라 지역 축구에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들이는 데 끼친 넓은 영향력 또한 인정됐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올해의 중동 선수상을 받은 뒤 “내 목표는 여전히 골을 넣고, 더 많은 트로피를 따고, 새로운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 자신을 계속 밀어붙이는 것이다”라며 “부상만 없다면 1,000골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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