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 안보현 "사투리 연기 욕심 있어, 필살기 꺼냈다" (스프링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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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안보현 "사투리 연기 욕심 있어, 필살기 꺼냈다" (스프링 피버)

엑스포츠뉴스 2025-12-29 14:2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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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안보현이 '스프링 피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온라인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원국 감독과 배우 안보현, 이주빈이 참석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과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원국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날 안보현은 "저희가 촬영 끝난 지 2주 밖에 되지 않았다. 하이라이트를 보니까 긴장이 된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안보현은 '스프링 피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제가 언젠가는 연기로서 사투리를 해봐야겠다는 욕심이 있었다. 저의 필살기를 꺼내는 듯한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재규라는 캐릭터를 놓치고 싶지 않더라. 기존과 색이 다른 캐릭터라 잘한다면 재밌게 봐주시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꼭 내가 해야 한다. 내 거다'라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링 피버'는 오는 1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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