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지원기업 ㈜주미당, AI 푸드테크 경쟁력 앞세워 프리-시리즈A 55억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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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ON 지원기업 ㈜주미당, AI 푸드테크 경쟁력 앞세워 프리-시리즈A 55억원 투자유치

AI포스트 2025-12-29 14:1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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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주식회사 주미당(대표 김동완)이 최근 Pre-시리즈A 라운드에서 총 5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미당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푸드테크 기업으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제품 기획 및 생산·유통 효율화 기술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비자 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접목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며 투자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주미당은 지난해 약 2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매출 목표를 160억 원으로 설정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AI 도입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Pre-시리즈A 투자에는 다수의 국내 주요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AI 기반 푸드테크 시장의 확장 가능성과 주미당의 사업 모델 안정성, 실질적인 매출 성장세가 투자 결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미당은 GICON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AI 기반 사업 모델 고도화 △시장 검증 및 사업화 전략 수립 △투자 연계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AI 기술 고도화, 전문 인력 확충, 신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주미당의 이번 투자유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이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대표적인 성과 사례”라며 “AI와 푸드테크를 결합한 주미당의 성장 모델은 지역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스케일업과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ICON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 기술 고도화, 투자 연계, 판로 개척 등 전 주기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AI·데이터·콘텐츠·푸드테크 등 지역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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