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 방송국 국장으로 변신…'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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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방송국 국장으로 변신…'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캐스팅

이데일리 2025-12-29 14:08:29 신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정욱이 ‘꽃중년 로맨티시스트’로 변신한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정욱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정욱은 방송국 국장 송재근 역을 맡는다. 세련된 감각과 센스를 겸비한 로맨티시스트 중년 ‘싱글남’이라는 설정의 캐릭터다.

송재근은 한성미(유호정)의 대학 동기이자 오랜 ‘남사친’이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한성미를 방송계로 이끄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갈등의 축을 형성하게 된다.

찬엔터테인먼트는 “정욱의 진중한 품격과 세련된 카리스마가 이번 작품에 어떻게 녹아들지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욱은 그간 드라마 ‘수상한 그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꼭두의 계절’, ‘슈룹’, ‘징크스의 연인’, 영화 ‘완벽한 집’, ‘연악: 나의 운명’, ‘네모난 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숏폼 드라마 ‘죽음의 카운트다운’과 ‘나쁜 남자의 사랑법’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화려한 날들’ 후속으로 내년 1월 중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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