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완전체 무산, 다니엘 계약 해지에 이어 소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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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완전체 무산, 다니엘 계약 해지에 이어 소송까지?

코스모폴리탄 2025-12-29 14:07:07 신고

3줄요약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다니엘 뉴진스 계약 해지 공식화
  • 하니는 유지, 민지는 논의 중?
  • 뉴진스와 어도어 이슈 타임라인
뉴진스 어도어 (출처 :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뉴진스 어도어 (출처 :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판결이 확정된 이후 멤버들과 각 가족들과의 대화를 이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니는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아 어도어 측과 장시간 논의를 진행했고,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어도어와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지 역시 현재 어도어와 소통을 이어가며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진스 어도어 (출처 :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뉴진스 어도어 (출처 :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반면 다니엘의 경우 상황이 달랐습니다. 어도어는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날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분쟁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도어는 끝으로 “아티스트와 회사 모두 팬들과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오해를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사안을 원만히 마무리하고 뉴진스가 하루빨리 팬들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타임라인

뉴진스 어도어 (출처 :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뉴진스 어도어 (출처 :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은 2024년 말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싼 이견이 불거지며 본격화됐습니다. 이후 법적 공방 끝에 2025년 10월 법원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판단을 내리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는데요. 판결 확정 후 어도어는 멤버 및 가족들과 개별 논의를 진행했고, 하니는 잔류를 결정한 반면 민지는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어도어는 2025년 12월 29일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결별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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