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전 일대일 콘테스트 신설…허훈·강성욱 등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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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일대일 콘테스트 신설…허훈·강성욱 등 경쟁

모두서치 2025-12-29 14:0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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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기존 열리던 3점슛 콘테스트와 덩크 콘테스트 외에 일대일 콘테스트가 신설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BL은 2025~2026시즌 올스타전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을 최종 확정해 29일 공개했다.

각 콘테스트 예선은 내년 1월 17일 올스타전 전야제에 진행된다.

신설된 일대일 콘테스트에는 구단별로 추천받은 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평균 득점 기준으로 토너먼트 대진을 구성했다.

참가 선수 중 평균 득점 1, 2위는 상위 시드를 받아 준결승에 자동 진출한다.
 

 

각 대진은 5분 동안 진행되며 11점을 먼저 획득한 선수 또는 경기 종료 시 다득점한 선수가 승리한다.

공격자에게는 제한 시간 10초가 주어지며 경기 중 3초 이상의 포스트업은 허용되지 않는다.

초대 일대일 콘테스트에는 팀 내 평균 득점 상위권인 칼 타마요(창원 LG), 허훈(부산 KCC) 등과 강성욱(수원 KT), 양우혁(대구 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한 신인선수 4명이 출전한다.

덩크 콘테스트는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 부문을 통합해 진행한다.
 

 

지난 시즌 덩크 콘테스트에서 팬을 뛰어넘어 원핸드 덩크를 꽂아넣고 50점 만점으로 우승한 조준희(서울 삼성)가 2연패에 도전한다.

이밖에 이유진(원주 DB), 강지훈(고양 소노) 등 6명의 신인선수를 비롯해 총 10명이 실력을 겨룬다. 2022~2023시즌 덩크왕 렌즈 아반도(안양 정관장)은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KBL 최고의 슈터를 선발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는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구단 사상 첫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최성모(삼성)을 포함해 총 1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당 평균 3점슛 성공 개수 상위권을 달리는 이선 알바노(DB), 유기상(LG), 허웅(KCC) 등이 각 구단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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