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케이블 정비 제3차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넷플릭스, 내년 1월부터 한국서 WWE 단독 스트리밍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인공지능(AI) 정부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AI 정부 서비스 이용률은 22.4%로 전년 대비 6.0%P 상승했다. 앞으로는 재난 안전(53%), 보건의료(44%), 행정민원(38%)과 같이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AI 정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지목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7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열어 내년부터 2030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을 세워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3차 중장기 종합계획의 목표는 "도심 하늘을 깨끗하게, 국민 생활은 안전하게"로 ▲ 정비사업 체계 개선 ▲ 재난립 방지책 마련 ▲ 정비 사업 효율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전봇대로부터 각 가정 내 설치 구간인 인입 구간에 방치된 공중케이블 정비에 집중하기로 했다.
▲ 넷플릭스가 내년 1월 1일부터 프로레슬링 WWE의 주간 및 프리미엄 경기 방영을 시작한다. WWE는 헐크 호건, 언더테이커, 스티브 오스틴, 더 락, 존 시나 등 전설적인 프로레슬러를 배출한 콘텐츠다. 넷플릭스가 스트리밍하는 WWE 일정은 주간 프로그램인 '로우', '스맥다운', 'NXT'를 포함해 최대 규모의 레슬링 축제인 '레슬매니아', '로얄 럼블', '섬머슬램', '머니 인 더 뱅크'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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