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한 방송인 풍자가 배우 현빈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풍자는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내리는 거리에서 풍자가 현빈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풍자는 한층 슬림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그는 흰색 셔츠 위에 회색 바탕의 니트 가디건을 매치했다.
현빈은 하얀 티셔츠 위에 체크무늬 재킷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풍자는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방송 영역을 넓혀 온 방송인으로, 웹예능 '또간집' 등에서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도 출연했으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풍자는 최근 25㎏을 감량하고 다섯 번째 코 성형을 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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