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소개) 에티오피아 늑대

내용:

에티오티아 늑대

이름 그대로 아프리카에 에티오피아 고원에서만 서식하는 개과 동물입니다. 크기와 체형은 코요테와 비슷하며 (몸길이 84.1~101.2cm, 키 53~62cm이다. 체중은 수컷 14.2~19.3kg, 암컷 11.2~14.15kg)

길고 좁은 두개골과 붉은색과 횐색 털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를 하는 대부분의 대형 개과 동물과는 달리 에티오피아 늑대는 고도로 한정적인 아프리카 고산지대에 사는 설치류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동물입니다.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과 동물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육식동물입니다. (해당 서식지에 과도한 가축 방목 사육, 광견병 및 가축견에게 걸리는 각종 질병에 취약함)

앞에서 말했듯이 이 종의 현재 서식지 분포 범위는 해발 3000m~4500m의 고립된 7개정도 되는 산맥에서만 제한되어 있으며,

2011년 전체 성체 개체 수는 360~440마리 추산되며 그중 절반 이상이 발레 산맥에 서식합니다.

베일 산맥 국립공원

여기 고원특징은 저렇게 허허벌판이라 다른 지역과 비교적 희귀한 조류와 포유류를 비교적 쉽게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고 

저 산맥 남쪽 저지대 경우 하레나 숲이 존재하며 사자,표범,하이에나가 아주 적게 생존하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저 숲은 대형육식동물들의 밀도가 매우 낮은 지역이다.)

밖에 산니알라영양, 임바발라, 혹맷돼지, 보호르리드벅 과 같은 대형 포유류도 밀도는 낮은 편이지만 살고 있습니다.

다시 에티오피아 늑대로 돌아와서 

해당 종은 앞써 말했듯이 그 수가 적고 서식지가 단편화되어 있어 옥스포드 대학교의 에티오피아 늑대 보존 프로그램이 주도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저 종의 백신 접종과 지역 사회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종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과거 원주민들은 저 동물을 각각 “붉은 자칼” 혹은 “붉은 말자칼“ 등으로 불려져고

과거에도 희귀한 동물이여서 해당 종의 가죽을 입으면 화를 당한다는 미신이 있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아는 해당 에티오피아 늑대가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생소한 동물이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보입니다.

에티오피아 늑대의 가장 오래된 화석으로 해당종이 어느시점에서 다른 개과 동물들과 어느 시기 분화 돠었는지 연구한 결과 160만 년에서 140만 년 사이로 추정됩니다.

이 연구의 저자들은 에티오피아 늑대의 조상이 리카온(아프리카 들개) 의 조상과 거의 동시에 약 180만 년 전에 유라시아에서 아프리카로 건너왔다고 추정됩니다.

특히 에티오피아 늑대는 에티오피아 고원 서식지에서 수많은 기후 변화를 견뎌냈으며, 빙하기 와 간빙기 주가에 따라 서식 범위가 반복적으로 확장되고 축소되었습니다.

현존하는 개과 동물 가계도이며 남아메리카 개과 동물들은 이미 자기들끼리에 독자적인 가계도를 가지고 있어 해당 사진은 접부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저 가계도이서 가장 독자적으로 불리된 자칼 (루풀렐라)

다음으로 유라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넘어오면서 리카온으로 진화하였고 그 아프리카 개과 동물 중 소수가 아시아로 건너가 승냥이가 되었으며 

개과 동물중 일부가 고원지대로 적응한 종이 에티오피아 늑대 

북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넘어간  황금자칼(이름만 자칼이고 유전적으로 먼 관계다)

개속 북아프리카에 남아 소형화 한 종이 아프리카 늑대

이후 북아프리카에서 다시 유라시아로 넘어간 개과 동물들중 북미로 간 종이 코요테

유럽 (이탈리아) 대초원지대에서 적응한 종이 현생 회색 늑대의 조상 종이다.

다만 어기까지나 이해하기 쉽게하기 위해 각각 순서대로 설명한거뿐 승냥이 이후 등장한 모든 개과 동물들은 여러 세대를 거처 다른 개과 동물끼리 교잡이 아주 많이 진행되었으며 

개과 동물들은 아프리카<=>유러시아 를 최소 5번 이상 왔다갔다 이주하면서 하면서 서로의 유전자가 섞여다.

그래서 황금자칼 개체군의 공통 적으로 알 수 없는 회색 늑대 조상종 72% 에피오피아 늑대 28%의 유전적으로 혼합된 개과 동물이다.

에피오피아 늑대의 또 다른 위험 중 황금 자칼과의 과도한 교잡으로 인해 황금 자칼에게 흡수 되어 기존에 고유한 유전자를 읽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저 가계도를 통해

에티오피아 늑대는 말만 늑대이고 현생 회색 늑대와 다른 동물인것을 알 수 있다.

에티오피아 늑대의 두개골은 회색 늑대보다 더 길고 좁은 형태를 하고 있는데 

앞에서 말한 고산 서식지에 설치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에피오피아 늑대의 조상은 점차 전문화된 설치류 사냥꾼으로 발전되었습니다.

특히 매우 긴 얼굴 부위가 두개골 전체 길이의 58%를 차지합니다. 귀는 넓고 뾰족하며 앞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이빨 특히, 앞 어금니 는 작고 간격이 넓습니다. 육식치도 비교적 작습니다.

월래 이종은 단일종이 였으나 최근인 1만 5000년 이 후에 서식지가 변화여 서식지가 파편화되는데 고산지대에 사는 이들에게는 거의 멸종 수준에 환경 변화였으며 

최종적으로는 북서부종 과 남동부 종으로 나누어져서 총 2아종이 되었습니다.

해당 종의 특징

에티오피아 늑대는 짮은 겉털과 두꺼운 속털을 가지고 있어 영하 15도까지 견딜 수 있는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털은 황토색에서 적갈색을 띠며, 속털은 빽빽하고 횐색에서 옅은 적갈색을 뜁니다.

목, 가슴, 아랫부분은 털은 흰색이며, 목 양쪽에는 뚜렷한 흰색 띠가 있습니다. 붉은 무늬의 경계는 명확합니다. 귀는 가장자리에 털이 빽빽하게 나 있지만 안쪽은 털은 없습니다. 입술의 털이 없는 가장자리, 잇몸, 입천장은 검은색입니다. 입술, 뺨의 작은 점, 눈 아래 초승달 모양의 흰색 무늬는 흰색입니다. 우기(8월~10월)에 털갈이를 하며, 털 색깔에 뚜렷한 계절적 변화는 없지만, 붉은 털과 흰색 무늬의 대비는 나이와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수록 더욱 뚜렷해집니다. 암컷은 수컷보다 털이 더 옅은 경향이 있습니다. 번식기 동안 암컷의 털은 노랗게 변하고 털이 많아지며 꼬리는 갈색으로 변하고 털이 많이 빠집니다.

평균 6마리 최대 20마리까지 무리를 지면서 살지만 

홀로 사냥합니다. 사냥감은 어린 우재목 동물들의 새끼를 노리며 식단에 상당수는 아프리카큰머리두더지쥐 를 사냥하며 대부분 이 쥐로 끼니를 때웁니다.

다만 이종은 매우 똑똑하게 주위 환경을 이용하는데 대표적으로 소를 이용해서 쥐가 소이개 어끄로가 끌리고 있을 때 쥐를 덥쳐 사냥하며 똑같이 겔라다개코원숭이를 이용해서 쥐를 사냥하는데 어린 영장류는 무시하고 오직 쥐만 노리며 원숭이들도 너무 가까이에만 안오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 밖에 새끼 거위와 알 바위너구리 등을 잡아먹으며 

레드 핫 포커 라는 꽃에 꿀도 혀로 핡아서 막으며 실재로 저 꽃의 수분 매개자 역할을 하는 유일하게 알려진 포식자일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경쟁자로는  아프리카 늑대가 있으며 대체로 애티오피아 늑대가 아프리카 늑대를 몰아내는 편입니다.

보존 현황은 최근에 여러국립공원들의 경계를 합친과 동시에 확장과 아르시 산맥 국립공원의 조성으로 해당 종의 서식지 면적이 87% 증가하였습니다.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