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 기술행정학교 손상통제학과, 지역 독거노인 가정 찾아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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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 기술행정학교 손상통제학과, 지역 독거노인 가정 찾아 사랑 나눔

코리아이글뉴스 2025-12-29 11:45:23 신고

교육사 기행교 손상통제학과 교관 및 초급반 교육생 20여 명이 국가기술자격검정 감독관 수당을 기부해 마련한 연탄 400장을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교육사 기행교 손상통제학과 교관 및 초급반 교육생 20여 명이 국가기술자격검정 감독관 수당을 기부해 마련한 연탄 400장을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강정호 중장) 기술행정학교가 지난 26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교육사 기행교 손상통제학과 교관 및 초급반 교육생 20여 명은 경남 진해구 태백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4가구에 연탄 400장을 배달하고, 전기ㆍ수도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연탄 구매 및 주거환경 개선에 쓰인 비용은 허준혁 상사 등 4명의 교관들이 ’25년 후반기 국가기술자격검정 감독관 수당을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나눔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사 기행교 손상통제학과 교관 및 초급반 교육생 20여 명이 국가기술자격검정 감독관 수당을 기부해 마련한 연탄 400장을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교육사 기행교 손상통제학과 교관 및 초급반 교육생 20여 명이 국가기술자격검정 감독관 수당을 기부해 마련한 연탄 400장을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손상통제교관 허준혁 상사는 “기부와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교관들과 교육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해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사 기행교는 지난 9월에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기구 안전 점검과 노후 전기기구를 교체하는 등 어르신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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