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와 6개월 만 결혼 고백…김성수·박소윤 급진전 로맨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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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와 6개월 만 결혼 고백…김성수·박소윤 급진전 로맨스 응원

스포츠동아 2025-12-29 10:2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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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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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김성수가 ‘신랑수업’에서 박소윤과 첫 데이트 다음날 또 만나는 로맨틱 코스로 관계를 급진전시키며 고백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3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95회에서는 김성수가 박소윤과 놀이공원 데이트에 이어 두 번째 데이트를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첫 만남 이후 바로 다음날 다시 만난 두 사람의 흐름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날 김성수는 “오늘은 우리 관계를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교장’ 이승철은 “놀이공원 갔을 때 그 전날부터 생각난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떠봤고, ‘연애부장’ 심진화는 “놀이공원 데이트 후 박소윤 집까지 데려다 줬는데 그 다음 날 또 만난 거냐”라고 되물었다. 김성수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심진화는 “저도 (김원효와) 좋아질 때 사귄 지 6개월 만에 결혼하니까 그때부터 계속 관계가 좋더라. 연애하는 것처럼”이라며 김성수를 응원했다. ‘교감’ 이다해도 “우리도 한 달 만에 서로의 가족을 만났다. 딱 클릭하면 ‘파바박’ 이렇게 가는 것 같다”라고 세븐과의 결혼 스토리를 꺼내며 공감했다. 이다해는 “오늘 고백한다 해도 무리가 없다”라고 기대를 더했다.

김성수는 박소윤과 함께 특별한 데이트 장소로 향했다. 김성수는 시민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뒤를 돌아보자 부끄러워했고, “요즘 사람들이 알아보시면 ‘왜 이렇게 살쪘냐’고 할까 봐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치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성수는 “다행히 요즘은 컨디션도 좋고 다이어트에 동기 부여가 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한 뒤 “이유를 말씀드릴 수는 없다”라며 웃었다. 박소윤이 “왜 말을 꺼내놓고 안 얘기해주시냐”라고 하자, 김성수는 “불특정 다수한테 잘 보이고 싶긴 하지만 사실은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을 때, 그때가 바로 리즈 시절 같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김성수의 농담 같은 진심에 박소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김성수가 준비한 ‘고백 DAY’ 데이트 코스가 무엇일지는 3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195회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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