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몰표' 이관희 "내가 대시한 적 없어…항상 여성이 먼저 사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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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몰표' 이관희 "내가 대시한 적 없어…항상 여성이 먼저 사귀자고"

모두서치 2025-12-29 10:2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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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농구선수 이관희가 여성에게 먼저 대시한 적이 없다며 인기를 자랑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철, 임원희, 이관희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이관희에게 "'솔로지옥'은 핫한 사람이 나오는데 거기서 몰표를 받았다. 피지컬이 좋아서 그 덕이 있냐"고 물었다.

이관희는 "키가 190㎝"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해 두 사람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김희철이 "솔로인 기간이 없었냐"고 묻자 이관희는 "쉬고 싶으면 쉰다"고 답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나도 사실 마음만 먹으면 연애할 수 있는데. 나름 눈이 높아서 이런다고 하더라. 너도 눈 못 낮추는 것 아니냐. 똑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마지막으로 고백 받아본 게 언제냐"고 질문을 이어갔고, 임원희는 "그렇게 말하는 여자가 어디 있냐. 그게 가능하냐"며 신기해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관희는 솔로인 기간이 거의 없었다. 먼저 대시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당황한 임원희가 "여성분이 먼저 사귀자고 말한 적 있냐"고 재차 물었고, 이관희는 "저는 사귀자는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 여자가 먼저 '우리 안 만나? 나 안 사랑해?' 그런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살아온 궤적이 너무 다르다"고 웃었고, 김희철은 "문제를 알았다. 만나볼래요? 그러면 안 된다. 그냥 사귀자고 해야 한다"며 임원희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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