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해외투어, 임윤아 2025년 유독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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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해외투어, 임윤아 2025년 유독 빛났다

스포츠동아 2025-12-29 10: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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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의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눈부셨다.

임윤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올 한 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의 주인공이 된 것은 물론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글로벌 팬미팅 투어, 싱글 발매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폭넓게 활약하며 눈에 띄는 한 해를 완성했다.

먼저 임윤아는 2023년 ‘킹더랜드’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연지영 역을 맡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주체적인 모습과 인물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담아냈으며, 오랜 시간에 걸친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셰프라는 직업적 특성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연지영 그 자체’라고 호평받았다.

이러한 임윤아의 호연에 힘입어 ‘폭군의 셰프’는 최종회에서 수도권 17.4%, 최고 20%, 전국 17.1%, 최고 19.4%(닐슨코리아 기준)로 2025년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기록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달성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하게 했다.

또한,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정선지 역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낮에는 평범하게 빵집을 운영하고 새벽이 되면 악마로 깨어나는 1인 2역을 세심한 차이를 두고 그려냄과 동시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감정선에 설득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지난 9월부터 요코하마, 마카오, 타이베이, 호찌민, 방콕, 서울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 글로벌 투어를 열고 작품과 연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하며 국내·외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임윤아는 올 한 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래도록 함께 빛나자’는 메시지를 담아 작사에 참여한 신곡 ‘Wish to Wish’를 발매했으며, ‘청룡시리즈어워즈’ MC,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 내레이션,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화보 촬영, 광고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쉼 없는 활동으로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만큼, 다가오는 새해에는 또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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