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10년 만에 부활…문세윤·조충현 새 시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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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10년 만에 부활…문세윤·조충현 새 시즌 출격

스포츠동아 2025-12-29 10:0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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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태 변호사, 전세연 KBSN 아나운서, 문세윤, 조충현,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왼쪽부터). 사진제공 | KBS N

박기태 변호사, 전세연 KBSN 아나운서, 문세윤, 조충현,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왼쪽부터). 사진제공 | KBS N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이 변화한 재난 환경에 맞춰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로 10년 만에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KBS N은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를 론칭한다. 사회 재난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신종 감염병, 사이버 위협까지 과거에는 없던 위기가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다시 문을 연다.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는 형식도 달라졌다. 홈캠 영상으로 가정 속 위험 요소와 예방 포인트를 짚는 ‘우리동네 위험시그널’, 인기 유튜버들의 재연으로 실제 사건을 되돌아보고 올바른 대응법을 살피는 ‘위기탈출 리플레이’, 리얼 현장 훈련으로 재난 상황 행동 요령을 전달하는 ‘아찔한 충현씨’까지 각기 다른 코너로 안전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잡는다.

MC는 문세윤과 조충현 아나운서가 맡았다. 문세윤은 유머와 안정감을 살린 진행으로 몰입감을 더하고, 조충현은 정확한 전달력으로 핵심을 짚는다. 여기에 재난 분야 전문가가 예방과 대응 방법을 설명하고, 법률 전문가도 위기 상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상식을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검증된 정보 전달도 강조했다. 관련 유관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정보를 검증했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시청자들이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 속 사고, 복합 재난, 기후 위기 등 일상 곳곳의 위험 요소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비상구’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는 12월 30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12월 31일 저녁 7시에는 KBS LIFE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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