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플레이스 '스초생' /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 캡쳐 |
투썸플레이스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역대 가장 많은 홀케이크를 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스초생' 판맬량이 10% 정도 더 팔리면서 역대 크리스마스 시즌 중 금년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크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스초생이 겨울 시즌 대표 케이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품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국 1,700여 개 매장에서 안정적인 맛과 품질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있었다고 풀이했다.
스초생은 빨갛게 익은 제철 생딸기를 듬뿍 올리고, 부드러운 초콜릿 시트와 풍부한 초콜릿 생크림, 톡톡 씹히는 프랑스산 발로나 크런치 초콜릿 볼을 더한 조합으로 대중성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2014년 출시 이후 매 겨울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왔다.
또, 시성비(시간 성능 대비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예약을 많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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